Live and Learn2007/08/06 22:11

 저는 농구를 좋아합니다.

 특히 NBA를 즐겨보는데 그 중에서도 뉴욕 닉스의 열렬한 팬입니다.
닉스를 본격적으로 응원하기 시작한 때가 중학교 2학년인 1995년이니 햇수로도 벌써 13년째로군요.
친구들이 마이클 조던의 화려한 플레이에 열광하고 있을 때, 패트릭 유잉을 앞세운 타이트한 수비와 끈끈한 팀 컬러를 보여준 닉스에 저는 푹 빠져 있었습니다.

 비록 조던과 불스의 벽에 번번히 가로막혀 챔피언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, 불스에게 있어서도 우승으로 향하는 최대의 고비는 바로 닉스였죠. 당시 닉스가 보여준 투지와 파이팅은 여전히 저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.
그리고 그 가운데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조던을 막아섰던 선수가 있었습니다. 조던의 페이크 모션에 속아 넘어지면서도 시선만은 그를 놓아주지 않던 선수가요. 그 결과가 항상 패배일지라도 말이죠.
 
 
 뜨거운 가슴의 사나이 존 스탁스. 그가 지난주 한국을 찾았습니다.



크오오 조던 ㅅㅂㄹㅁ~!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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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GONZALEZ